이번 역대급으로 많은 인원을 뽑는 서울 교통공사이다.


베이비 붐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많이 뽑는 것 같다.


서류는 적/부 모두에게 필기시험을 볼 자격이 갖추어진다.


필기시험일은 2018년 10월 6일


전공시험 X, NCS 80문항



채용 인원


2018년 채용인원은 작년에 비해 더 많이 뽑는다.


전체 채용예정인원 555명!



2017년 서울교통공사 경쟁률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문서를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으며 참고용으로 보면 좋다.










작년과 다르게 전공시험이 없어졌기때문에


사무 관련 전공자가 기술직에


기술 관련 전공자가 사무직에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저번 시험에는 모듈형NCS가 나왔으나 PSAT형 문제도 나올 수도 있다.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다양한 유형을 보고 준비해야 함







서울교통공사 채용사이트 FAQ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전형 지원자 모두 필기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자기소개서 항목



 서울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 (새창)


https://seoulmetro.saramin.co.kr/service/seoulmetro/1146/applicant/apply/recruit_default.asp




※ 추가 2018-08-29 17:00 기준 경쟁률


http://yoobalance.tistory.com/119?category=661398















2018-08-25 토요일


도로교통공단 2018년도 하반기 NCS기반 신규직원 공개채용 후기.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코레일, 도로교통공단과 시험 날짜가 겹쳤다.


3개중 하나를 선택해야했으며


20배수로 서류를 거른 도로교통공단을 선택했다.


이 수기는 의식의 흐름, 시간의 흐름대로 작성



NCS 필기시험은 서울 신림중학교에서 봤다.


신림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니까 도착할 수 있었다.


12시부터 입실이라 공지되어 있지만 11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입실할 수 있었다.




 1. 고사장 및 시험 환경 


▶ 중앙 현관에서 이름, 수험번호로 고사장 안내하고 있었다.


▶ 신분증 없거나 수험표가 없을 경우 1층에서 해결해줌


▶ 사진을 제출 못했을 경우 당일 사진 등록할 수 있었음


▶ 사탕, 초콜렛 배치 1교시 끝나니까 다 사라짐


▶ 시험은 중앙 방송으로 통제되기 때문에 깔끔했음


▶ 오리엔테이션때 가방에 참고서적, 핸드폰을 넣고 가방을 앞으로 제출하라고 방송이 나옴


▶ 시험이 시작이 되면 휴식시간에도 가방을 절대 건들면 안된다고 방송으로 경고(부정행위로 간주)


▶ 본인 고사장 기준 30명중 10명 미응시


▶ 오답에 대한 감점 없음




 1교시 인성검사 13:00 ~ 13:30 


▶ 인성검사는 250문항으로 YES or NO를 선택


▶ 일관성이 떨어지거나 모든 문항을 체크안하면 탈락




 2교시 직업기초능력(NCS) 13:40 ~ 15:30 


▶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무려 100문제다.


▶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정보 각 25문제.


▶ 25문제를 정해진 시간에 풀어야함.


▶ 정해진 시간에 다른 영역을 풀면 부정행위


▶ 중앙 방송으로 시간을 통제한다. 남은 시간도 알려줌(종료 3분전, 1분전)


 1) 의사소통능력


- A단어 : B단어 비슷한 관계 찾기, 주제 찾기, 주어진 지문에서 틀린 단어 갯수 등 그리고 시중 책에서 볼 수 있는 유형


 2) 수리능력


- 수리도 무난했다. 1분안에 풀 수 있는 유형이 많았음. 수열, 돈계산, 사람수 계산, 그래프 해석 등 책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


 3) 문제해결능력


- 사무실에 도착한 순서 구하기, 도로 바닥 안전 화살표 규격 맞추는 문제, 건물 평수 등 시간 걸리는게 많았음


 4) 정보능력


- 컴활이나 단축키 같은거 안나옴


- 로직에 따라 암호 해석 문제


- 고객 숫자코드 보고 구매한 날짜, 구매한 지점등 맞추기


- 주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시스템 상태를 찾고 눌러야 할 버튼 색 찾기


- 이해하면 엮인 5문제를 금방 풀 수 있지만 이해를 못하면 다 틀림




휴식 15:30 ~ 15:40


10분간 휴식 참고서적, 폰 절대 사용불가 화장실만 가능




3교시 전공시험(전산학) 15:50 ~ 16:50


▶ 객관식 50문제


▶ 문제가 너무 지엽적이었다.


▶ 개인적으로 정보처리기사 그 이상으로 나온거 같음


▶ 유닉스 명령어, 폭포수모델, 스패닝트리, 세마포어 연산, DB정규화, 이진트리, 블록체인등




필기 결과는 채용사이트에서 발표했으며

취득한 점수도 알려준다

NCS 70점대 중반 전공 50점대였다.

전공이 너무 낮아서 합격하지 못함 ㅜㅠ









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채용이 시작되었다.


일반직 5,6급 71명 채용을 한다고 한다.


2018-8-13 ~ 2018-8-23 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서류는 적부로 진행되기때문에 문제가 없으면 모두 시험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은 NCS위주로 시험을 보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한국사 그리고 외국어까지 시험을 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기소개서 항목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재상


입사지원 홈페이지 (새창)


http://oras.jobkorea.co.kr/hrdkorea/main.asp

한전KDN


2016년쯤 자료이며 노트에 후기 작성한 것을 옮긴 것


현 포스트의 일부분은 기억에 의존한거니 참고만..


서류


크게 스펙으로는 거르지 않는것 같다. 이 당시 토익800, 기사, 한국사 밖에 없었다.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와 교육사항에서 대부분 나왔음.



필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사무, 전산, 통신등 모든 직종을 한꺼번에 본다.


한 컨퍼런스 룸에 몇백명씩 들어가다보니 과거시험 보는 느낌이 난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폰 바꾸면서 없어졌다.



1차 면접


큰 강당에 모인 후 안내에 따라 움직이면된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점심을 제공한 것이다.


식권을 받고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룹당 5명씩 들어가며 내가 있었던 그룹은 2명이 오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질문이 엄청 많았음.


주로 자기소개서 그리고 교육내용, 자격증 등을 기반으로 개인질문이 들어온다.


▶ 한전KDN 지원동기, 한전KDN에서 하고싶은일 등


▶ 자기소개, 했었던 프로젝트(사용 프로그래밍 언어)


▶ 교육사항들 중에 자료구조가 있었다보니 자료구조 관련 질문이 깊게 들어왔다.


▶ 길가다 돈이 떨어져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면접비 있음.


※ 2차면접은 가지 못했음

대전도시철도공사


2016년 상반기의 경험이며 노트에 적어 놓은 자료 옮김.


현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퇴직자, 이직자가 없는지 전산직을 잘 뽑지 않는다. 


아무래도 1호선만 운영하다보니 발전할 수 가 없다.



필기


상식

그 등시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들이 많이 보였다.


자카바이러스. WHO,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다보스포럼, 렌틸콩 등등


전공

정보처리기사 수준


운영체제, 리눅스 명령어, 자료구조, 저장장치, 논리회로, 키, 스키마, 데이터베이스 등등



※이 당시에는 NCS가 없었다.



면접


면접은 전산직은 1명뽑는데 5대1로 기억한다


강당에 각 분야별로 지원자들이 모여 대기한 후 호명하면 들어가는 방식이었음.


강당에 지원자들을 모아 놓고 대전도시철도공사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강조했었다.


설명이 끝난뒤 나눠준 면접 채점표에 자신의 이름과 서명을 한다.


블라인드 면접인데 면접 채점표에 이름을 쓰라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이때부터 채용 과정의 이상한점이 느껴졌다.


먼저 PT면접을 하는데 1명씩 들어갔었다. 조그만한 방에 4~5명씩 부른 후 PT면접 주제를 알려준다.


PT면접의 주제를 공개할때 수험자들에게 봉인 뜯는 모습을 강조하고


종이에 적힌 주제를 크게 읽는다.


당시 청년취업 관련 주제가 나왔음.


각자 종이에 PT발표할 내용을 적을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순서대로 한명씩 면접관들이 있는 방에 혼자 들어갔다.


발표는 서서 했으며 종이를 보고하거나 종이 없이 하는등 자유형식이다.


PT면접이 끝나면 대기하다가 같은 직종 지원자끼리 그룹 면접을 시행한다.


면접관이 같은 질문을 각 지원자에게 물어본다.


도시철도 안전관련 질문, 전산 보안 관련 질문, 직장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등을 물어 봤다.



채용비리


2016년 뉴스를 보면 알수 있듯이 채용비리가 있었다.


도시철도공사장이 면접 점수 조작 지시를 내렸다고한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310


면접관들에게 면접점수를 연필로 작성하라 하고 추후에 조작했다고한다.


투명성과 공정성이 중요한 공공기관인데 이런 과정이 있었다는게 충격적이었다.


조작은 운전 직군에서만 일어났지만 같은 채용 프로세스를 참여한


지원자들에게는 아무 사과의 말도 없는게 아쉬웠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필기 (전산)


2017년 하반기(9월)에 본 필기 후기


따로 노트에 적어 놓은 자료 늦게나마 옮김


먼저 시작하기전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일반 공공기관보다 서류 컷이 높은 편이다.


필기를 보기위해서는 최소한의 스펙은 맞춰야한다. 인국공 목표로 미리 공부하다가 서류 탈락하여 시험을 못보는 경우도 종종있다.


본인은 토익 880, 기사 1, 한국사, 공기업 경력 1 으로 필기 시험을 볼 수 있었다.


(cf 한국사, 기사 자격증 가점 하나만 인정, 경력 점수는 있는지 모르겠음)


▶ 취업카페들을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기술직 기준 최소 토익 850, 자격증 가점1 그리고 적당한 자기소개서면 뚫을 수 있을 것이다.


▶ 기술직은 850이 되지 않아도 서류 통과하는 경우도 있었음.


▶ 일반직은 토익 900이상도 서류 통과 못하는 경우도 있음.


▶ 자소서를 성의 없이 쓸 경우 떨어질 수도 있음.


▶ 자격증 가점은 서류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최소 스펙만 맞추고 공부하면된다.


▶ 최종 선발은 시험점수+면접점수로 인원을 뽑는다.


※ 이번 2018년은 서류 배수가 높아진다는 썰이 있어서 서류컷이 낮아 질 수도 있음.






시험은 서울에 있는 광남고에서 봤다.


8시 40분까지 입실이었다.




역시 1등 공기업 답게 입구에서 빵과 물을 챙겨 준다.


간식 주는 곳은 처음이었다.


수험자들을 생각해주는 것이 느껴지는 기관이다.




1교시 직업기초

일반 시중에 나와있는 NCS문제 유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라 그런지 공항 주제 지문들이 많았다.


초반에는 풀만하지만 뒤로 갈수록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문제들이 많아진다.


총 85문제 이며 틀리면 불이익이 있기때문에 찍으면 안된다.




20분 휴식



2교시 인성검사

YES/NO 선택 지문

인성검사는 정답이 없으니 일관성있게 체크하면 된다.




30분 휴식



3교시 전공시험


전산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전산 전공이었음.


정보처리기사 수준의 문제들이 나온다.


데이터베이스(개념, 특징, SQL, 스키마 등)


자료구조(개념, 특징, 스택, 큐 등)


 운영체제(스케줄링, 유닉스 명령어)


전자계산기(알고리즘 등)


소프트웨어공학(객체지향 등)


데이터통신(IP주소, UDP 등)


네트워크, 최신 IT기술 개념 등 다양하게 나온다.


보안관련 문제도 나왔으며 보안을 자세히 공부하지 않아서 다 찍음


보안기사를 공부한 사람에게는 유리




2018년 채용은 하반기에 있으며 나라장터 입찰 정보와 뉴스를 통해


8월에 필기시험이 있을 예정이라고 추측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면접 후기


▶ 운좋게 필기에 통과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다.


▶ 면접은 AI면접과 진흥원에서 직접하는 면접 2가지를 진행한다.


▶ AI면접으로 합격/불합격을 가리지는 않고 참고만 한다고한다.



AI면접


▶ 웹캠이 필수인 면접이다. 스터디룸을 빌려서 할려고 했지만 웹캠이 인터넷에서 2만원밖에서 안해서 그냥 구매했다.


▶ 인공지능 누님이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점/단점을 물어본다.


▶ 간단한 인성검사를 진행하면 거기에 맞게 자동으로 질문이 생성된다.


▶ 본인은 친구가 개인사정으로 학교 출석을 못하게 되었다. 대리 출석을 해달라고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생성됐다. 


▶ 면접을 진행하는 도중 인적성과 같은 게임을 하게된다.


▶ 공의 무게 순서대로 나열하기, 기억력 게임 등등 진행한다. 유튜브에 AI면접이라고 치면 비슷한 게임하는 걸 볼 수 있음.




최종면접


▶ 오송에서 진행했음


▶ 오송역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택시비 약5000원


▶ 2층 강당에 모여서 대기했음


▶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긴장풀으라고 잔잔한 노래를 틀어줌


▶ 심사위원 6명 : 지원자 6명


▶ 진흥원 직원 + 외부 면접위원


▶ 팀당 30분~40분씩 진행


▶ 질문은 면접관마다 하나씩 제시한다.


▶ 자기소개, 진흥원관련 설명(자신있는 외국어로), 지원동기, 가고싶은 부서 등등 물어봤음


▶ 창의력 관련 질문을 한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취미관련 질문을 했음.


▶ 전체적으로 장황하게 말을 하는거보다는 짧게 대답하는걸 선호했다.


▶ 길어지면 그만하세요 말을 하거나 지루해하는 면접관들을 볼 수 있었다.


▶ 면접비 없음


2018년 상반기 한국특허정보원 후기


2018.05.12


▶ 필기는 서울 강남의 지식센터에서 아침에 봤다.


▶ 시중에 NCS를 많이 풀어 봤지만 완전 처음 보는 유형이었다.


▶ 반드시 정해진 시간동안 해당 영역을 풀어야하며 안내 음성을 통해 시작하고 끝내야한다.


▶ 공공기관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보다는 사기업 인적성 검사에서 보던 유형이 많았음.


 EX) 주사위 도면, 입체 도형 문제 등등


▶ 사진 여러개가 있고 가장 비슷한 느낌, 가장 이질적인 느낌 사진 고르는문제


▶ 여러개 단어를 뿌려놓고 비슷한 단어 끼리 묶는 문제


 EX) 한국, 러시아, 일본, 세네갈, 중국, 영국, 프랑스 이렇게 나열해놓고 공톰점이 있는 단어를 묶어줘야한다.

 

 한국,일본,중국(아시아국가)

 러시아, 프랑스(유럽 국가)

 세네갈, 가나, 알제리(아프리카 국가)


▶ 전체적으로 NCS 보다는 IQ테스트하는 느낌이 강했다.


▶ 인성검사도 있었으며 부담없이 체크했다.

 



오답은 감점 처리되는 시험이었다. 확실하게 정답을 아는 문제만 골라 풀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나 모르는 문제는 건너 뛰며 풀었다.


떨어졌다 생각했지만 운좋게 필기를 통과하고 면접의 기회가 왔다.



2018.05.24


▶ 면접도 역시 서울 강남의 지식센터에서 봤다.


▶ 오전 팀과 오후 팀으로 나뉘었으며 문자로 면접 참석시간을 통보해주었다.


▶ 면접은 10분동안 진행하며 면접관들이 있는 방에 혼자 들어 갔다.


▶ 들어가면 1분 자기소개를 시킨 후 기술면접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인성이나 회사관련 정보들을 많이 준비 했지만 전혀 물어보지 않았다.


▶ SW 개발 및 관리로 지원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개발관련 질문이 많았음.


▶ HTML, DB관련 기본 전공 질문, 수행했던 프로젝트, 사용한 프로그램 언어, 인공지능 등을 물어봤다.


▶ 면접관들의 질문들이 전반적으로 개발을 잘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을 찾는 느낌이 강했다.


▶ 면접비 없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필기


▶ 서울 수험번호 순으로 3개학교에서 나눠봄


▶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0001-000003 ~ 0001-001237


▶ 덕수고등학교 0001-001238 ~ 0001-002337


▶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0001-002340 ~ 0001-002825


▶ 서류를 적부로 판단하다보니 약2800명이 몰렸으며 우리나라 취업난을 느낄수 있었다.



시험구성


1. 직업성격검사 : 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 직업윤리 (250문항, 30분)


 쉽게 말해 인성검사다. 항목에 따라 O, X를 고르면 됨


2. 직업능력검사 :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각 20문항, 각 15분)


각 영역별 20문항(15분)시간제한이있다. 다른영역 시간에 다른 문제 풀면 절대 안됨.


의사소통 지문이 짧아 풀기 부담스럽지는 않음, 주제찾기, 틀린 단어 찾기등등


수리 시중에 나와있는 NCS문제 난이도


문제해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림, 명제 찾기 등


정보능력 코딩(?)문제가 상당히 까다로웠음. 처음보는 유형이라 당황함. 하지만 규칙만 제대로 보면 쉬운 문제였음.




아쉬운점


1. 합격자 발표 약속 지연+채용시스템 오류


입자지원한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안내했지만 안됨


결국 18시30분쯤 문자로 합격 소식을 전해 주었고, 지원한 직무 형태/수험번호가 함께 써있었음


2. 시험장 준비상태 불량


시험장소를 준비할때는 고사장배치, 안내도, 책상배치, 화장실 배치를 미리 구상해야하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무슨 기업에 용역을 주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기업은 준비상태가 영 아니었다.


고사장을 안내하는 화살표도 A4용지에 손으로 직접 그려서 삐뚤빼뚤한 글씨로 안내하고 있었고


남자 화장실도 준비 안한 상태였다. 수험자들이 물어보니 그제서야 A4용지에 손으로 "남자화장실"이라 적어서 


여자화장실 중 하나를 급하게 바꾸었다.


3. 감독들의 상태가...


감독이 누가봐도 초짜(?)인게 티가 났다. 감독관들은 책임감이 전혀 없어 보였다.


적어도 현직자1명, 채용담당 용역 1명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본다.


수험자들이 질문을 하면 잠시만요 하고 다른 고사장에 물어보거나 고사장 본부로가서 물어보는등


전문성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었다. 급하게 알바로 뽑은 느낌이었다. 20대초반부터 50대로 보이는 사람까지 다양하게 보였다.


방송에서 분명히 OMR카드 나눠주라고 나왔는데 멀뚱멀뚱하게 있었다. 수험자 중 한명이 OMR카드 나눠줘야하는거 아니에요? 하니까 감독표정에서


'그런가?' 하는 표정이 보였다. 그제서야 감독관은 옆 다른 고사실로 가서 OMR카드 나눠준걸 확인하고 나눠줬다. 크흠...












2018.4.14


한국철도공사 사무영업 필기 시험을 봤다.


이번에는 자기소개서 없이 모두 시험 볼 수 있는 파격적인 시험이었다.


사람이 많고 시험장소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오전, 오후로 나뉘었다.


시험 장소 지역는 서울, 대전 두개밖에 없었다. 운좋게 사는 지역에 걸렸다.


색약이 있어서 필기를 합격해도 소용 없었지만 실전 NCS연습 겸 갔다.




● 10:00 까지 입실


수험표, 신분증 필수 (없으면 퇴실)


● 준비물 : 컴퓨터싸인팬, 일반 팬 or 샤프, 수정테이프


● 50문제, 제한 시간 60분




의사소통, 수리, 문제 해결 영역이 나왔으며 의사소통 영역의 경우는 맞춤법 문제 그리고 지문을 길게 뽑은 문제를 출제 하여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해놨다.


수리 영역은 다른 공기업 NCS보다는 쉽게 풀 수 있었으나 문제 해결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음. 10문제 정도는 보지도 못하고 찍었다. 찍어도 감점이 없는 시스템이였음.



※ 4월 23일 필기 합격자 발표


※ 4월 30일 ~ 5월 4일 면접시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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